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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민영 8년만에 임신
이민영 10년만에 컴백
이병헌 영화 개봉 박두
이민정 8년 만에 둘째 임신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. 톱배우 이병헌(53), 이민정(41)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. 이 소식 전해 드립니다.
이민정 8년 만에 둘째 임신
오늘 4일 이병헌과 이민정 사이에서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첫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은 후 8년 만의 소식입니다.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5년 첫 아이 아들 준후 군을 낳았고,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습니다.
이민정 10년 만에 컴백
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서 지금까지 잉꼬 부부로 잘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. 이병헌은 드라마, 영화 등 출연작마다 흥행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. 그리고 이민정은 지난 1월에 개봉한 영화 '스위치'를 통해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. 또한 올해 초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'오은영 게임'의 MC로도 발탁돼 활약했습니다.
이병헌 영화 개봉 박두
이병헌의 영화가 곧 개봉합니다. 이병헌은 올해 성수기 여름 영화 빅 4 중 하나인 '콘크리트 유토피아'에 출연했습니다.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. 멸망한 지구에서 유일한 아파트 안에서 일어나는 내용입니다. 이병헌은 극 중 황궁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아서 연기했습니다. '콘크리트 유토피아'는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.
이병헌 이민정의 임신소식을 축하드립니다.
이민정 둘째의 순산을 기원합니다.
